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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해외 곳곳에서 빈대가 갑자기 늘어났다고 합니다. 코로나 끝나고 여행, 무역, 이민 등 이동이 늘면서 빈대가 퍼졌다고 합니다. 해외배송이 보편화되면서 택배박스를 타고 세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. 대처방법 및 예방방법 알려드릴께요
대처방법
심하게 가렵겠지만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해당부위를 긁으면 안 됩니다.
1. 물린 곳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 성분이 든 약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.
2. 냉찜질보다는 온찜질이 좋습니다.
예방방법
빈대는 번식력과 생존력이 뛰어나 초반에 잘 잡는 게 중요합니다. 퍼메트린 성분이 든 살충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 만약 해외를 다녀왔다면 옷은 모두 삶고, 세탁할 수 없는 캐리어 등은 비닐봉지로 밀봉해 살충제를 뿌리고 2~3일 동안 둡니다. 해외직구로 받은 택배박스는 집 밖에 두고 내용말만 집안으로 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.
1. 살충제
2. 고온방역
: 헤어드라이어로 고온의 바람을 가하거나 스팀기등으로 스팀을 쐬어 박멸이 가능합니다.
3. 방역회사
빈대, 정체가..?
사람 ·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5~6mm 크기의 갈색 벌레입니다. 주로 밤에 활동하고 1마리가 하룻밤에 500회까지 흡혈할 수 있다고 합니다. 모기와 달리 혈관을 잘 찾아 못해 이동하며 물어 빈대 물린 자국은 일렬로 난다고 합니다. 모기보다 훨씬 가렵고 심한 경우 두드러기, 고열에 시달린다고 합니다. 우리나라는 1970년대 빈대가 사실상 박멸되었었는데요. 최근에 찜질방, 학교 기숙사등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